국제
중국 "천안함 북 배후설은 언론 추측"
입력 2010-05-06 19:09  | 수정 2010-05-07 02:31
중국 외교부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은 언론의 보도이자 추측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아직 한국 정부로부터 공식 조사결과를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은 수차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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