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물품 '8억 4천' 지원
입력 2024-06-26 09:21  | 수정 2024-06-26 09:33
폭염이 다가오면서 서울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 물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서울에너지플러스 등 17개 기업과 함께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8억 4천 만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약 46만 가구를 도왔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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