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다가오면서 서울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 물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서울에너지플러스 등 17개 기업과 함께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8억 4천 만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약 46만 가구를 도왔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서울시는 올해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서울에너지플러스 등 17개 기업과 함께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8억 4천 만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약 46만 가구를 도왔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