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어 경고에도 '쓰레기산'…제주 편의점 근황 [AI뉴스피드]
입력 2024-06-24 09:21  | 수정 2024-06-24 10:50
먹다 남은 컵라면 용기부터 음료수 병.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도 쓰레기 천국입니다.

제주의 한 편의점으로 추정되는 사진인데요.

벽에 붙은 정리정돈 안내 문구가 무색합니다.

글쓴이는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치우냐", "직원을 더 뽑아야 할 것 같다", "쓰레기통도 꽉 찼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중국인 아이가 도로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최근 제주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불편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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