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수입차 판매 실적 '또 사상 최고치'
입력 2010-05-06 11:11  | 수정 2010-05-07 02:36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두 달 연속 7천 대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3월보다 1.5%,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무려 51% 증가한 7천208대를 기록해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브랜드로는 BMW가 981대로, 8개월 만에 1위를 되찾았고 메르세데스-벤츠와 폴크스바겐, 도요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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