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유성 "대우자판 살리기에 최선"
입력 2010-05-06 11:03  | 수정 2010-05-06 11:03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대우자판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행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자판은 자체 채무 1조 3천억 원과 건설 지급 보증이 1조 원에 달해 잘못되면 시장에 영향이 크다며 살릴 수 있는 부분을 살려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산업은행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 행장은 담보채권자들이 신규 자금 투입을 거부하면서 워크아웃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데 대해서도 고통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