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북도, 우기대비 노후교량 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24-06-20 10:10  | 수정 2024-06-20 13:47
보은 은운1교 현장점검/사진=충청북도 제공
교면포장 상태와 연석 박락, 교각 상태 확인

충청북도가 최근 우기에 대비해 보은군 회남면에 위치한 은운1교 등 주요 노후교량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18일) 점검에서는 교량에 대한 정기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교면포장 상태와 연석 박락, 교각 등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은운1교는 1985년 준공된 교량으로 폭 5.2m, 연장 20m로 올해 상반기 정기안점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나왔습니다.

도는 이번 현장 확인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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