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남도,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첫 삽
입력 2024-06-19 16:05  | 수정 2024-06-19 16:20
논산공공산후조리원_조감도/사진=충청남도 제공
지상 3층, 연면적 2,285㎡ 규모 건립

충남 논산에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산후조리원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오늘(19일)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서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돼 논산시 지산동 7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285㎡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조리원은 모자보건실과 산모실,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프로그램실, 행정실, 조리실, 세탁실, 휴게실, 옥상 정원, 기계실 등으로 구성됩니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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