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M, 현대차 임원 마케팅 책임자로 기용
입력 2010-05-06 07:59  | 수정 2010-05-06 07:59
제너럴모터스 GM은 현대자동차의 미국 내 마케팅 책임자를 맡았던 조엘 에와닉 전 부사장을 이달 하순부터 주요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와닉 전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이 고전하던 지난해에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달부터는 닛산 자동차의 미국 내 마케팅 책임자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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