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양호 선원 내일 오전 영결식
입력 2010-05-05 22:39  | 수정 2010-05-06 00:35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서해 대청도 해역에서 침몰한 금양호 선원들에 대한 영결식이 내일(6일) 오전 10시에 엄수됩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포함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해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신을 찾지 못한 선원들의 화장 절차는 유품으로 대신 치러지며, 선원들의 유해는 인천가족공원 시립납골당에 안치됩니다.
모레(7일) 오후 2시에는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와 팔미도 근해에서 위령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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