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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금지 약물 복용한 적 없다"
입력 2010-05-05 10:01  | 수정 2010-05-05 10:0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시작되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자신은 "경기력을 향상시키려고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며 "성장 호르몬 역시 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투어 선수 7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4%가 '우즈가 금지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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