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6-07 18:03  | 수정 2024-06-07 19:01
▶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
쌍방울 대북송금 공모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인도 순방' 초청장·기내식비 공개
친문계 인사들이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에 대해 작심 반박했습니다.
인도 정부 초청장과 기내식 내역 등을 공개하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물귀신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여권을 비판했습니다.

▶ 원구성 무산…상임위 단독 선출 수순
22대 국회 원구성 법정 시한인 오늘까지 여야가 결국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재 회동도 거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예고했습니다.

▶ "프로젝트 유망성 높아…탄화수소 못 찾아"
동해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젝트의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 누적 단서를 찾지 못한 건 리스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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