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기술인력·R&D 체계 개선"
입력 2010-05-03 13:51  | 수정 2010-05-03 13:51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김용근 키아트 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물리적 통합을 추진했다면, 이제는 화학적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국민도 산업기술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온라인에 산업기술종합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영주 카이트 원장은 수용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기술개발을 위한 R&D에서 비즈니스로 발전되는 R&D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R&D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이 실패를 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 '성실실패 용인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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