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부도 위기를 또다시 넘겼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차판매는 지난달 30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 220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지만, 채권단과 어음소지자가 같은 날 오전 결제에 나서 부도 처리가 취소됐습니다.
워크아웃 이후 부도 위기에 네 번째 직면한 대우차판매는 현재 인력 300명을 대기발령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업계에 따르면 대우차판매는 지난달 30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 220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지만, 채권단과 어음소지자가 같은 날 오전 결제에 나서 부도 처리가 취소됐습니다.
워크아웃 이후 부도 위기에 네 번째 직면한 대우차판매는 현재 인력 300명을 대기발령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