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경찰, 어제 하이브 측 첫 고발인 조사 마쳐…수사 속도
입력 2024-05-24 10:06  | 수정 2024-05-24 10:06
서울 용산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 민희진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첫 고발인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2시쯤부터 하이브 측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브 측이 제출한 자료 분석을 마쳤다"며 "고발인 조사가 마치면 필요한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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