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금형 공장 30대 근로자, 끼임 사고로 사망
입력 2024-05-23 08:04  | 수정 2024-05-23 08:05
구급차(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이미지). / 사진=MBN

지난 22일 낮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공장에서 근로자 A(31)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졌습니다.

동료 작업자는 "A씨가 금형 작업하는 기계에 몸이 끼어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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