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초과유동성 사상 최대규모 흡수
입력 2010-05-02 18:47  | 수정 2010-05-02 18:47
초과 유동성을 흡수하는 통화안정증권 순 발행액이 10조 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3월 중 통안증권 순 발행액이 9조 6천700억 원으로, 지난 1월과 2월에 비해 6배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유동성이 풍부해져 초과분을 흡수하지 않으면 기준금리가 유명무실해지기 때문에 통안증권 발행이 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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