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4일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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