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1분기 GDP 성장률 3.2%…소비경기 회복
입력 2010-05-02 10:05  | 수정 2010-05-02 10:05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3.2%를 나타내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3.2%로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4%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분기 미국 경제성장을 주도한 것은 가계의 소비지출로, 미국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1분기에 3.6% 늘어 작년 4분기의 증가율 1.6%를 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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