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의장 후보 선출 / '의대 증원' 운명의 날 / 김호중 의혹 증폭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5-16 12:08  | 수정 2024-05-16 12:4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5월 16일 목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당선자 총회를 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잠시 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이른바 '명심 마케팅'을 해온 추미애-우원식 2파전 속에 무기명 투표로 진행됩니다.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든, 의료계의 손을 들든 의정 간 혼란과 의료 공백 사태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에 출석해달라'고 요청한 녹취 파일을 경찰이 확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수록 커지는 김 씨의 사건 축소 의혹,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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