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16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4-05-16 07:01  | 수정 2024-05-16 07:04
▶ 법원, 이르면 오늘 의대 증원 가처분 결정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결과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의대 교수들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대신 출석해 달라"…김호중 사건 축소 의혹 증폭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에 출석해달라'고 요청한 녹취 파일을 경찰이 확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의 사건 축소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 하루 넘겨 화재 진압…아파트 불로 주민 대피
어제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환경자원센터에서 난 불이 하루를 넘겨 오늘 새벽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나 주민 1백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슬로바키아 총리에 암살 기도…"생명 위독"
친러시아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가 총격을 당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추미애 vs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당선자 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추미애-우원식 2파전 속에 무기명 투표로 진행됩니다.

▶ 아침 기온 14년 만에 최저…강원 산간 눈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5월 기준으로 14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엔 최대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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