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선생님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을 것"
입력 2024-05-15 09:16  | 수정 2024-08-13 10:0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 글을 남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제가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며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며 글을 맺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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