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로 맑고 포근 … 서울 한낮 18도
입력 2010-05-01 07:37  | 수정 2010-05-01 07:37
오랜만에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주말 나들이 다녀오시기 참 좋겠는데요.
낮 동안 전주는 21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이맘때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런 포근함은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그만큼 일교차 큰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건강관리에는 조금 더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옅고 높은 구름만 곳곳에 보이는 상태인데요.
오늘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때문에 전국이 맑은 한편, 낮기온이 오르고 있는 만큼 대기는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동해안 지방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해안을 따라서는 오늘 오후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현재 기온 서울이 7도, 전주는 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18도, 대구는 22도 선으로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주간 날씨>다음 주에는 곳곳에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겠고,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산악 날씨>다음은 오늘의 산악 날씨입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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