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룹·SPP, 재무구조 개선 대상 선정
입력 2010-04-30 21:57  | 수정 2010-04-30 21:57
현대그룹과 성동조선 그리고 SPP 등 3개 그이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대상에 추가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41개 대기업그룹에 대한 채권은행들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 모두 9개 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약정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그룹과 성동조선 그리고 SPP는 올해 새로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고 채권단과 약정을 체결한 하이닉스는 최근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돼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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