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세안+3회의' 신용보증투자기구 논의
입력 2010-04-30 17:19  | 수정 2010-04-30 21:08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가 다음 달 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려 아시아 채권 시장 발전을 위한 '역내 신용보증투자기구' 설립을 본격 논의합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달 1일 타슈켄트를 방문해 아세안+3 장관회의를 포함해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등에 참석합니다.
지난해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가 1천2백억 달러 규모의 역내 안정자금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 회의는 역내 경제감시기구를 설립하는데 중점을 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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