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나라들의 신용등급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와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S&P에 문의한 결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경제가 재정위험을 겪는 유럽국가들보다 긍정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5일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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