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0가구 미만 아파트 건축기간 단축

앞으로 서울에서 150가구 미만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지으면 행정절차가 간소화돼 건축기간이 평균 3~4개월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축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딸, 기존에는 1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지으려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150가구가 넘지 않으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41곳에서 2천500여 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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