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경찰, 토착비리 134건 적발
입력 2010-04-30 13:05  | 수정 2010-04-30 13:05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토착형 비리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134건에 40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보조금과 공금횡령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비 기자 갈취 59건, 금품수수 행위 11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 공무원 직무 범죄가 2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별로는 공무원이 19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자도 90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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