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함 위령제] "한국이 대응 결정…미국은 지원해야"
입력 2010-04-30 07:39  | 수정 2010-04-30 08:58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으로 밝혀지면 그 대응 방안은 한국이 주도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미국은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천안함 토론회'에서 "미국은 반드시 한국의 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하며, 북한의 연쇄 반응을 초래하는 결정을 주도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사 결론이 북한 소행으로 판명난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한국 정부의 행동이나 국민의 감정을 반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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