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화산재 항공대란, 과대평가됐다"
입력 2010-04-30 06:31  | 수정 2010-04-30 08:01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볼프강 마이어후버 회장은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화산재 상황이 완전히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어후버 회장은 루프트한자 그룹의 연차총회에서 화산재 탓에 유럽영공이 폐쇄돼 세계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스런 상황이 완전히 과대평가됐고 그 결과는 매우 저평가됐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어후버 회장은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범유럽 개념도입이 필요하며 단일 유럽영공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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