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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비엔트리 30명 오늘 발표
입력 2010-04-30 06:25  | 수정 2010-04-30 10:18
축구 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오늘(30일) 남아공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예비 명단 30명을 발표합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 등 해외파 '3인방'은 사실상 낙점을 받은 가운데 이동국과 안정환 등이 공격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다음 달 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 뒤 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종 23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다음 달 12일까지 예비명단을 접수하고 본선 개막 열흘 전인 6월 1일 23명으로 구성된 최종명단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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