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멕시코만 방제에 총력전"
입력 2010-04-30 06:17  | 수정 2010-04-30 06:17
미국 정부는 멕시코만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기름 유출량이 예상보다 5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방제작업에 미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멕시코만의 기름 오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연방정부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29일 일부 기름띠가 해안에 도착하고, 30일 상당량의 기름띠가 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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