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천안함, 성급한 판단 도움 안 돼"
입력 2010-04-30 05:09  | 수정 2010-04-30 08:04
미국 국방부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성급한 판단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어떤 최종적인 결론에도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넘어서는 언급을 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관련성에 대해선 조사가 끝나면 무엇이 일어나고 무엇이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판단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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