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방선거 여야 단일화 급물살
입력 2010-04-30 02:21  | 수정 2010-04-30 02:21
여야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원희룡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전격 합의하고, 오늘(30일) 오후 6시까지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합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도 다음 달 13일 후보등록일 이전까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으로는 도민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공론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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