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최수종, 하희라 연극에 올 출석

찐사랑이 이런 걸까요?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최수종 씨가, 아내 하희라 씨의 연극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는 목겸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내의 연극 모든 회차에 출석하고 있다는데요.

지난 24일 SNS에 연극 후기를 올린 한 관객은 최수종 씨가 하희라 씨 사진이 걸려 있는 캐스팅보드 옆에서 정장을 입은 채로 일찍부터 관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치 등신대처럼 서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관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하희라 씨 생일을 맞아 관객들에게 선물을 돌리는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는 '하희라 찐덕후'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최수종을 복제해도 전부 하희라를 따라다닐 것 같다", "희라 사진 옆에 꼭 내가 있어야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면서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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