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아현동 상가 불…1명 다쳐
입력 2010-04-29 09:05  | 수정 2010-04-29 09:05
오늘(29일) 오전 3시쯤 서울 아현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생선가게 주인 61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점포 6곳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그릇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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