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 1회 휴진" / 野 '직회부'에 與 반발 / 北, 국내 방산업체 해킹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4-24 12:16  | 수정 2024-04-24 12:5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4월 24일 수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의정 갈등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내일 사직하고 대학별로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일부 대형 병원은 주 1회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환자 단체들은 환자를 볼모 삼고 등지는 결정을 했다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환자들 사정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정쟁은 계속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른바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을 본회의로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국회 정무위에서 단독 처리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의회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어제 모형 핵을 탑재한 초대형 방사포 발사 훈련을 했다고 밝히며 '핵 방아쇠' 실전 사용 상황을 공개한 북한이 올해 초에는 해킹조직 3곳이 국내 방산업체 10여 곳을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미사일, 장갑차 핵심부품 기술 유출이 걱정되는데, 방산업계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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