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폰서 검사' 제보자 첫 대면 조사
입력 2010-04-29 07:59  | 수정 2010-04-29 09:52
'스폰서 검사' 파문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이 오늘(29일)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 모 씨에 대한 첫 대면 조사를 벌입니다.
애초 예정보다 이틀 미뤄진 것으로, 조사는 부산고검에서 이뤄지며 조사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녹화됩니다.
조사단은 정 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실명이 거론된 검사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경기 / goldga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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