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사고] "확실한 물증 없어 대응 모색 시간 걸릴 것"
입력 2010-04-29 06:23  | 수정 2010-04-29 08:02
미국의 한국 문제 전문가들은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상당 기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 대응책 모색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를 역임한 토머스 허버드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북한이 배후에 있으리라는 짐작을 많은 사람이 하고 있지만 확실한 물증은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허버드 이사장은 또 "북한의 어뢰 공격 등에 의한 것이라는 물증은 나오지 않았다"면서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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