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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전문)[공식입장]
입력 2024-04-23 14:28 
윤보미 라도 열애 인정 사진=DB
열애설에 휩싸인 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도 측도 (라도와 윤보미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음악이 오작교가 됐다. 지난 2016년 에이핑크가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을 당시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을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은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됐다.

특히 측근의 설명에 따르면 윤보미, 라도는 8년 동안 서로의 행보를 응원해주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초이랩] 윤보미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업] 라도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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