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로트 아이돌’이 왔다…에닉스 데뷔 싱글 전격 공개
입력 2024-04-23 13:32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에닉스(ANEX)의 데뷔 싱글 ‘히트맨 (Hitman)이 오늘 낮 12시 전격 공개됐습니다.

트로트 아이돌 그룹 에닉스는 AFC 초대 챔피언이자 현역 트로트 가수인 이대원을 리더로,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 뮤지컬 라이징 스타 김단희, 뛰어난 음악성과 스타성을 두루 겸비한 슈퍼 루키 하루로 구성됐습니다.

모델 같은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대를 초월한 팬층을 만들겠다는 에닉스 멤버들은 데뷔곡인 히트맨을 직접 프로듀싱했습니다. 멤버들끼리 ‘히트를 치고 싶다고 말하다가 구상된 히트맨은 펑키 디스코에 기반을 둔 음악으로 신나는 브라스 사운드와 기타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과 트로트의 크로스오버 곡입니다.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안무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한 에닉스.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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