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아상역, 니카라과에 의류공장 증설
입력 2010-04-28 23:27  | 수정 2010-04-28 23:27
세아상역은 니카라과의 자유무역지구인 티피타파에 있는 아스트로 공단에 의류공장을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7,050㎡ 규모로 니카라과에 지은 네번째 공장으로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타깃이나 월마트, 콜스, K마트, JC페니 등에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으로 의류를 납품하게 됩니다.
세아상역은 2003년 니카라과에 진출한 이래 테크노텍스와 아인스라는 이름의 현지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증설한 공장은 아인스 제2공장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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