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28 21:41  | 수정 2010-04-28 21:41
▶ 103년 만의 이상한파…설악산 눈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4월 하순 기온으로는 103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이상한파가 몰아쳤습니다.
특히 설악산에는 눈까지 내렸습니다.

▶ '유럽발 악재' 세계금융시장 '휘청'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 소식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은 올랐습니다.


▶ 추모 열기 절정…내일 영결식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영결식이 내일 엄수됩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전국분향소에는 궂은 날씨에도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70년대 설치 기뢰 가능성 없다"
국방부는 천안함 사고 원인과 관련해 1970년대 우리 군이 백령도 해역에 설치한 기뢰가 폭발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최대 대부업체 '러시앤캐시' 압수수색
검찰이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금융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가격을 부풀려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남의 작품으로 각종 미술대회 싹쓸이
돈을 주고 산 그림으로 국내 유명 미술대전에서 상을 싹쓸이한 교포 화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장난감 등에서 환경호르몬 대량 검출
어린이 장난감 등에서 기준치보다 최대 200배나 많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어린이용 자전거에서는 석면이 나왔습니다.

▶ 2차 보금자리 5월 7일 접수 시작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이 다음 달 7일부터 접수합니다.
강남권은 3.3m²당 1,140만 원에서 1,34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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