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북한 변경관광 5년 만에 전면 재개
입력 2010-04-28 21:23  | 수정 2010-04-28 23:22
중국인들의 북한 변경관광이 전면 재개될 전망입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중국 공안부와 감찰부, 국가여유국이 최근 연변주의 북한관광 통행증 발급을 시범적으로 재개하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북한 관광에 나서는 자국민 사이에 도박 열풍이 불자 지난 2005년 연변지역의 북한관광 통행증 발급을 금지한 데 이어 2006년에는 북한 단체관광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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