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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혁, 클릭비→애쉬그레이→사장님까지...‘열일 모드’
입력 2024-04-18 16:12  | 수정 2024-04-18 16:26
클릭비 출신이자 그룹 애쉬그레이로 활동 중인 노민혁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진=DB
클릭비 출신이자 그룹 애쉬그레이로 활동 중인 노민혁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반려동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민혁은 최근 식품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 떡과 식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민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출신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현재는 프로듀싱 그룹 애쉬그레이로 활동 중이다.

애쉬그레이는 노민혁과 심태현의 2인조 밴드로, 토이와 같이 곡마다 객원 보컬과 호흡하는 프로듀싱 밴드다. 피아니스트 심태현은 김태우, 포맨,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 많은 뮤지션들과 다양한 작업 경력이 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런어웨이를 발매했다. ‘런어웨이에는 객원보컬 김대한이 함께 해 재야의 숨은 고수답게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절한 가창력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더 표현했다.

특히 가수 케빈오(Kevin Oh)가 작사가로 참여, 애쉬그레이와 협업했음을 함께 알려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노민혁은 지난해에는 클릭비 완전체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 무대에 섰다. 당시 이들은 합동 공연이지만, 단독 공연을 하는 것처럼 많은 준비를 해 무대에 올랐고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에 환호로 화답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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