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공사장서 거푸집 떨어져 40대 근로자 사망
입력 2024-04-18 14:19 
사진=연합뉴스TV캡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 떨어진 건설장비에 맞은 4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18일)오전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청주시 서원구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46살 노동자A씨가 타워크레인으로 인양하다가 떨어진 철제 거푸집에 맞아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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