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잇단 유동성 회수…"금리 인상 없을 듯"
입력 2010-04-28 16:09  | 수정 2010-04-28 16:09
중국 금융당국이 잇따라 시중에 풀린 자금을 거둬들이는 조치를 펴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 올해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민은행은 750억 위안, 우리 돈 12조 2천800억 원 규모의 1년 만기 중앙은행 채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은행은 22일에도 900억 위안 규모의 3년 만기 채권과 230억 위안 규모의 3개월 만기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신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하반기에 부동산 투자 규모가 줄어들 상황에서 인민은행이 금리 인상을 선택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