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드]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오프닝

편안한 저녁 보내고 계십니까. 뉴스와이드 이상훈입니다.
차기 총리와 비서실장으로 민주당 인사인 박영선, 양정철 두 인물이 검토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여야 모두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 이렇게 부인했지만, 정치권은 지금 사항을 놓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 앞에는 한동훈 전 위원장의 복귀를 바라는 지지자들의 화환이 줄 행렬을 이뤘는데요.
역대급 총선 참패에도 한 전 위원장은 여전히 각종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을 분석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