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썬키스트 광고 캠페인 전속모델로 전소미 발탁

"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로 제품과 시너지 기대"

광동제약은 썬키스트 신규 광고 캠페인의 전속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트렌디한 음악과 비주얼을 통해 셀러브리티로 떠오른 전소미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 개성 있는 대표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진취적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전소미의 이 같은 행보가 썬키스트가 지향하는 젊고 트렌디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요즘ST(스타일), SUNKIST'를 슬로건으로 자유롭고 독창적인 캘리포니아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트렌디한 영상이며, 오는 19일 온에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썬키스트 소다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광동제약은 소개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소미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썬키스트의 브랜드 콘셉트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썬키스트 소다를 필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