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4월 1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4-17 15:38  | 수정 2024-04-17 16:32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박영선·양정철 하마평…"검토한 바 없어"
대통령실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파괴" 공작이라며 반발했고, 대통령실은 즉각 "박 전 장관, 양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이화영 술판 회유 진상조사단' 구성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술판 회유'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도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수원지검 등을 상대로 자체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여친 191번 찌른 남성, 2심서 징역 23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피해자 유족은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탄원했지만, 2심 재판부는 징역 17년의 원심에서 6년 늘어난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 "장염 걸렸다"…전국 맛집 협박해 돈 갈취
전국 음식점 3천 곳에 전화를 걸어 "식사한 후 장염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음식점 418곳으로부터 9천만 원 상당을 갈취했는데, 보상에 응하지 않는 음식점에는 영업정지를 시키겠다며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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