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5시 주요뉴스

▶ 추모 열기 절정…내일 영결식
궂은 날씨에도 서울광장 등 전국 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내일 열릴 영결식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옛 아군 기뢰 폭발 가능성 없다"
국방부는 1970년대 우리 군이 백령도 해역에 설치한 기뢰는 기술적으로 폭발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유럽 재정불안에 금융시장 '휘청'
- 그리스 등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소식에 금융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보금자리 7일 접수…강남권 1,140만 원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이 5월 7일부터 접수합니다. 강남권은 3.3m²당 1,140만 원에서 1,340만 원으로 책정됐고, 경기도는 750만 원에서 99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이상 저온' 40년 만에 최악의 봄
햇볕은 적고 비오는 날은 많고, 이상저온 현상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악의 봄이라고 합니다.

▶ 강화서 또 돼지 구제역 발생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곳에서 3킬로 떨어진 강화도 농가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어제 부터 매몰처분에 들어갔습니다.

▶ 리베이트 의사·약사 처벌 국회통과
제약사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와 약사도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합니다.
2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 자격정지 1년 처분이 내려집니다.

▶ 법정스님 49재 송광사에서 봉행
지난달 11일 입적한 법정 스님의 49재 마지막 재가 오늘 오전 순천 송광사에서 봉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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